6월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챌린지에 참가하며

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챌린지

참가 계기

프리온보딩 인턴십을 마친 후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고있지만, 좋은 결과를 얻는게 쉬운일은 아닌 것 같다.
조금이라도 합격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기술면접 대비도 하고 알고리즘 공부도 하고 있지만 사실 서류가 합격되어야 이후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니 근본적으로 서류 합격률을 높일 방법을 찾고 있었다.

커리어코칭을 통해 이력서, 포트폴리오를 많이 수정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도 서류 합격률이 낮은 이유는 신입 + 비전공자라는 의문점을 다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?

더 많은 활동들을 통해 내가 얼마나 개발에 진심인지를 보여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어떤 활동들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원티드 배너에서 프론트엔드 챌린지를 발견했다.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부담도 많지 않고, 컴포넌트 및 스토리북 이라는 챌린지의 주제 또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챌린지에 참가하기로 결심했다.

지원 절차

챌린지는 합불이 아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지원 폼을 작성해 정말 간단하게 신청을 할 수 있었다.
또 사전 미션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인턴십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필수가 아니였다.

사전 미션은 Figma를 활용하여 버튼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는 것이였는데 디자인 시안을 제작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사실 잘 와닿지 않았다. 그래도 GitHub에서 다른 참가자분들이 제출한 미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, 이를 참고하여 간단하게 디자인 시안을 만들어보고 컴포넌트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.

마치며

2주동안 잘 참여해서 컴포넌트에 대한 이해도와 스토리북에 대해서도 잘 알아가고 싶다! 취준활동도 화이팅!